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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NISP 활용 세미나 관련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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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석
고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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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0. 세미나 Outline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Introduction
Purpose of this work
Literature study
Seminar overview
2.
ORNISP
Structure of ORNISP
GUI explanation
3.
Design parameter specification
Material properties
Design parameters
Flapping Kinematics
4.
Parametric study result
Main spar
Sub spar
Rib
Sheet
5.
Summary & Future plan
Summary
Future plan
Check the simulation result is reliable. i.e. wind tunnel test for some designs
Build surrogate model based on the results & run the optimization algorithm
(Far Future) Building Dynamic FSI solver for design optimization purpose

1. 설계 변수 변경 시 무게중심 위치가 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나요?

아래 두 요인으로 인해 무게중심 위치가 바뀌면, 피칭 모멘트 중심이 달라지는데 피칭모멘트를 계산할 점을 고정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1) Main wing parameter 변경에 따른 무게중심 위치 변경
2) Kinematics 변경 → 메카니즘 변경 → 4bar linkage 길이 변경에 의한 무게중심 위치 변경

2. 아래 parameter study plan (Effect of wing flexibility on aerodynamic performance) 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Tail wing control surface (CS) angle이 0도 일 때, pitching moment가 0이 되는 flapping kinematics 찾기 ; Trim condition
2) 1)에서 구한 Kinematics에서 Tail wing CS angle을 -25 degree, 25 degree로 두어 pitching moment를 계산하여 pitching moment 변경 가능 범위 구하기
3) 1)에서 구한 Kinematics를 기반으로 아래 파라미터들을 변경하며 ORNISP로 Lift, Thrust, Pithching moment 계산
4) Parameters; (specific values of the parameters are TBD)
Main Spar: Outer & Inner diameter; (e.g. 4-2mm, 5-3mm)
Sub Spar: Location & Angle; (e.g. below schematics)
Rib: Number, Location & Angle (e.g. below schematics)
Sheet: Aspect ratio (C_Root & L_Sheet), Shape (C_Tip & C_mean) (e.g. below schematics)
5) 만약 4)에서 구한 결과 중 pitching moment 변경 가능 범위를 초과하는 결과가 있으면 해당 변수 값을 pitching moment가 변경 가능 범위내로 존재할 수 있도록 수정

3. 향후 계획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Material properties, model reduction 등에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에 의해 결과 값에도 uncertainty가 존재할 것이므로 계산한 결과 값들이 reliable 한지 풍동 실험으로 점검;
(모든 파라미터 조합들에 대해 실험하긴 어려우므로 대표적인 조합들로만 실험으로 점검할 계획)
2) 결과값을 바탕으로 surrogate model을 만들고, (e.g. Gaussian Process Regression, Neural Network) 해당 모델을 다시 ORNISP로 점검. → Model이 reliable할 경우 optimization 진행.
(매트랩에서 제공하는 surrogate model은 최적화 과정도 포함하고 있기에 사용하지 않을 예정)
3) (Far Future plan) 최적화를 위한 in-house Dynamic FSI solver 코딩 → ORNISP와 비교

혹시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0. Lab Seminar Outline Feedback

1.
Introduction
motivation
Purpose of this work: “Purpose of this work” 자체가 발표자료 제목이 되기엔 애매해 보임 → Ornithotper의 parameteric study가 필요한 이유가 “Literature survey”와 함께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게 더 좋음
Literature study: “Literature study” 보단 “Literature survey”라고 더 많이 씀. → 위와 같이 “Literature survey”와 함께 본 parameteric study가 필요한 이유가 드러나는게 좋음. (e.g. Dove는 3가지 종류의 날개 구조에 대해서 FSI 해석을 수행하여 더 효율이 좋은 날개 구조를 선택했다, 하지만 날개 구조 후보군의 다양성이 너무 떨어지며 더 다양한 날개 구조 후보군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
Seminar overview: 우리 연구실은 보통 “Introduction” 마지막에는 “Seminar overview” 보다 그냥 “Research objective”를 많이 쓰는 듯. 나같은 경우에는 “Research objective”를 보여주면서 overview도 같이 보여주는 거였음.
1.
ORNISP
Structure of ORNISP: ORNISP의 기본적인 구성 및 원리를 설명하는 거면 괜춘 무난
GUI explanation: 이건 1) GUI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하겠다는 건지, 2) GUI를 이용해서 모델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 ORNISP를 이용해서 ornithopter 모델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요약하는 정도면 괜춘할듯
2.
Design parameter specification: 그냥 “Design prameters”라고 하는게 나을듯 또는 “Wing design parameters”
Material properties: 기준이 되는 ornithotper 모델을 KRoFalcon-S라고 소개하는 것이 더 편할지도 (기본 날개 구조는 CFRP 이고 Wing Sheet는 EPP 재질이니까)
Design parameters: 이건 주 날개에서 너가 바꾸려는 변수들에 대한 소개라면 괜춘 무난
Flapping Kinematics: 이것도 괜춘
3.
Parametric study result: result → results
Main spar: 페이지 제목이 Main spar 자체가 되기엔 뭔가 애매함 → “Stiffness effect of main spar” 이렇게 조금은 구체적으로 가보는 게 나을듯
Sub spar
Rib
Sheet: 형상 바꾸기인가?
4.
Summary & Future plan: 외국인들 보니까 “Future works”를 더 많이 쓰는 듯
Summary
Future plan: “Future works” 향후 계횐은 우선 계획이니까 무난해 보임
Check the simulation result is reliable. i.e. wind tunnel test for some designs
Build surrogate model based on the results & run the optimization algorithm
(Far Future) Building Dynamic FSI solver for design optimization purpose

1. 무게중심 위치의 변화

Main wing parameter 변경과 4-bar linkage 변경에 따라서 실제로는 무게 중심이 변하겠지만, 현재 날개 구조의 유연성 및 날개 운동학에 따른 공력 특성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의 변화는 고려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Pitching 모멘트 계산할때의 기준점이 일정해야, 변경된 design parameter가 실제로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파악하기 더 쉽기도 함

2. Feedback for the Parameter Study Plan

위에 적어 놓은 계획을 요약하면
1.
Tail wing CS가 0 deg일 때, pitcing moment가 0이 되는 flapping kinematics를 찾고 조종면 각도 (-25~25 deg)에 따른 pitching moment의 controllability를 구하기
2.
앞선 Kinematics를 기반으로 parametric study를 하며 공력 특성 (lift, thrust, pitching moment)가 어떻게 변하는지 체크
여기서 pitching moment가 0이 되는 flapping kinematics를 탐색하는건 조금 parametric study와 결이 달라질꺼 같고 엄청 어려운 일이라 추천하지 않음
차라리 Reference를 현재 ORNISP 기본 값은 KRoFalcon의 것으로 잡고 설계 변수 변경에 따른 공력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는게 더 나아보임
1.
Wing kinematic의 상반각이 pitching moment에 미치는 영향
2.
Main spar의 강성 변화가 날개 구조의 모드 특성 및 공력 특성에 미치는 영향
3.
Sub spar의 위치 및 배치 각도가 날개 구조의 모드 특성 및 공력 특성에 미치는 영향
4.
Rib의 개수가 ~
5.
Rib의 각도가 ~
6.
Sheet의 AR이 ~
7.
Sheet의 형상이 ~
등등…
너가 정한 parametric study 후보군에 대한 의견
Main Spar: Outer & Inner diameter; (e.g. 4-2mm, 5-3mm): 이건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무난함
Sub Spar: Location & Angle: 이것도 무난함 대신 너무 후보군 숫자가 많아지지 않게 2개의 변수로 적절한 조합을 잘 추려보길
Rib: Number, Location & Angle: Rib 개수에 따른 분석도 괜춘. 다만, 아래 그림의 Angled 같은 경우 날개 root쪽(아래쪽)으로 각이 생겼는데 보통 ornithotper 날개는 날개 tip쪽으로 각도를 만들어줌 (졸업생 Hamza의 연구의 오니솝터 날개 참고)
Sheet: 날개 AR을 바꾸게 되면 Frame 구조의 제한이 생길텐데 공평한 비교 후보군들을 만들기 어려워 보임 (AR이 크면 결국 spar 길이가 늘어나게 되는 것처럼) ⇒ 그나마 해볼 수 있는 거는 아래 그림처럼 일정한 Frame 구조에 대해서 Sheet 형상만 바꿔보는 거 정도? ⇒ 근데 이 경우도 가지수가 많아지기는 애매한게 아래 그림 중 Elliptical 형상 공력 격자 생성된 모습을 보면 Wing tip에서 panel element가 너무 작고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UVLM 해석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음 ⇒ 우선은 앞선 Frame 구조들에 대한 parameteric study를 먼저 수행해서 다 정리해보고, 시간이 남으면 sheet에 대해서도 시도해보길 (처음부터 sheet 변수 바꾸기는 적절한 후보군 생성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서 비추천)

3. 향후 계획 피드백

1.
풍동 실험을 통한 모델 검증
풍동 실험으로 ORNISP 검증하는 거 자체는 나쁘지 않음
몇 가지 생각해야할 것들: KAIST 풍동 쓸건지 충남대 풍동 쓸건지 / 어느정도 날개 크기에 대해서 검증할건지
2.
Surrogate model 만들기
이게 구조에 대한 surrogate model을 만든다는 건지, 공력 모델에 대한 surrogate model을 만든다는 건지 잘 모르겠음
이거 관련해서는 직접 좀 이야기 해봐야할듯
3.
In-House FSI Solver 개발
최적화를 앞선 surrogate model을 통해 하는 거면 새로운 FSI solver가 필요한가…?
FSI solver의 필요성 및 어느정도 레벨의 정확성을 갖도록 구성할지 등에 대한 구체성은 필요할듯 (ORNISP처럼 유연 날개는 modal-based 모델을 쓰고 UVLM을 쓴다던지, QS를 쓴다던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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